내가 예전에 모영화를 보고 악평을 한적이 있는데
그건 그래도 뭐랄까나…내 기대치에 대한 것이였기에 영화 자체가 그런 것은 아니였지만.
이 영화……
일본에서 개봉날 50명도 안들어왔다는 말이 믿겨질 정도로.
트레일러 영상은 안봤는데 안봐도 말이지…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로 뽑아서 만들었다면…
하아…사람들이 보러 극장에 갈리가 없지…
만화 원작을 이런 식으로…큭…
스토리 진행은 뭐 만화를 본사람이면 거의 똑같이 진행되기때문에 문제가 없을지언정
사실 주인공 캐릭터들의 싱크로율이 너무나도 떨어진다는데 문제가 있다.
외모지상주의를 논하고 싶은게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
너무하잖아……
어째서 귀엽고 깜찍하고 흐엉…치세..치세..ちせ가…
뭐 슈지는 남자니깐 논하고 싶지 않지만서도..그래도 말이지..
그래도 말이지….
최종병기그녀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 나로서는 영화는 정말로 충격의 영상이였다.
그래도 CG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마지막 최종병기화 되었을 때 라던지[한숨]
자신이 정말 최종병기그녀를 좋아한다! 라면 보지말 것을 적극 권장한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saikano-movie.com/
공식홈페이지에서 절정의 CG기술이 융합된 배우들의 프로필을 감상하시길……
[#M_당신을 속일 수 있다|당신도 한번 봐봐라|~ the last love song on this little planet ~
_M#]
하아…두 명 실사판만 보고나서 GG쳐버렸죠.
하아…역시 한숨 뿐이죠(…)
만화 캐릭터를 실사로 옮겼을때의 한계를 제외하더라도, 독백에 의한 감정표현, 길게 이어지며 주인공들의 고통을 전달하는 이야기….영화화하긴 힘들거라 예상했지만, 사진 몇장 보면 여지없이 환상이 깨지는 군요.
음..실제로 영화에서도 독백부분은 나옵니다. 나름 신경쓴거 같은데 중요한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사진은 그나마; 보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도록 뽑아본건데 흑…
헐.. 마지막 사진보고 OTL…
Orz……치세!!! 중간에 보다보면 주먹도 쥐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