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
Abraham J Twerski
-본문중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라.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그 떄문에 비참해진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변화를 추구하라. 물론 변화란 처음에는 불편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변화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는 워낙 뿌리 깊어 쉽게 고칠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자포자기하기 쉽다.
또 설령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꾼다 해도 그로 인해 문제의 우너천인 뿌리 깊은 감정적 갈등까지 해결되는 것은 아닌데 굳이 변화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식의 논리로 자기 자신을 설득시킨다.
예전에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아가는 것은 편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약간의 인내심만 발휘하면 새로운 행동도 곧 적응이 돼 정상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며, 그때쯤 해로운 행동은 제거돼 있을 것이다.
– 늘 생각하고 늘 행동하려 하지만 엉덩이가 가끔은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 꽤나 오랫동안 가만 놔두고 나면 나중에 일어설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 변화라는 단어는 이 닝기미 빌어먹을 카프카의 변신을 읽은 이후에 내 삶의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싶다.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여라
불행하게 끝나는 관계는 수없이 많지만 헤어지는 슬픔이 영원한 것은 아닌지라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인생은 계속되고 새로운 인간관계가 발전한다.
끝장난 것이 분명한 관계에 미련을 둬봐야 아무 소용없다. 낭비적이고 고통스럽기만 하다. 고통의 기간만 늘어나고 새 출발의 기회만 늦춰질 뿐이다. 남에게 버림받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이지만 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인정해 버리면 결국 그 고통은 사라지고 다시 새 사람을 사귈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은지 얼마 안된 일이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미숙한 일임에 틀림없다. 사람을 놓아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관계를 아예 맺지 않으려고 했던 적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다시금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난 미숙하고 상처받지만, 어찌해야할지 몰랐던 때보다 지금은 방법을 알고 있다는, 아니 마음속으로 깨달았다는 것에서 웃을 수 있다랄까나.
자신을 속이지 말라
우리는 손해를 보거나 거절을 당해도 대처할 능력을 갖추고는 있지만 그 전에 먼저 감정이 상했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으면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 감정이 상했을 때 ‘나는 원래 냉담한 성격이라 아무렇지도 않다’는 식으로 자위하지 말라. 오랫동안 냉담한 체하다 보면 겉만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감정마저 완전히 억압하는 버릇이 생겨 나중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잃게 될 것이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 가정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감정을 제대로 처리 할 수 없다.
-물론이지. 정말이고 말고. 감정이란게 사라진 세상은 정말 음..설명이 불가능 하다랄까나, 모든 것에 아무렇치도 않고 반응이 없는데 내가 사람이란게 느껴지지 않는다..랄까나. 음…
실컷 울어라
슬픔은 고통스럽지만 정당한 이유만 있다면 아주 건강한 배출구가 된다.
-물론 알고 있지. 하도 많이 떠들어 대니깐. 하지만 난 아직 절대 미숙해. 하품할때 나오는 눈물만 해도 엄청난걸-_-;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고 주장하려니 좀 멍청한 소리같이 들리지만 사실이다.
겁이 많아서 어떤 것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만일 잃어버렸다가는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다. 그보다 더 심한 경우는 자기는 행복해질 권리가 없으며 현재 누리고 있는 행복은 곧 ㅃ앗기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 혹자는 고통만이 좋은 것이고 행복은 악마의 작품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물론 행복에는 부작용도 따른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대체로 본인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혹시 어떤 자책감에 사로잡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죄의식을 제거할 수 있을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 종교 지노자나 정신과 의사, 혹은 필요하다면 그 두사람과 모두 상의해 보라. 다만 행복으로부터 달아나지만 말라.
라이너스”너는 행복해지는 것이 두려운가 보구나”
라이너스”행복이란 게 네게 좋을거 같지 않니?”
찰리”모르겠어”
찰리”부작용은 어떤건데?”
-행복으로분터 달아난다고 생각하기보다 행복이 나에게서 떠나간다고 생각을 한적이 있었지. 잡을 수가 없는 행복은 어쩔 수가 없다고 말이야. 사실은 내가 행복을 버려두고 떠나는 것이였으면서 자기연민을 가지기 위해 행복이 날 떠난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말야.
청승떨지 말라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 자기 자신을 가련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다. 이마를 다치거나 무릎을 긁히면 부모가 다정히 보살펴 주시곤 했을게다. 아플때는 다른 사람이 신경을 써줬던 것이다. 그런 정보는 우리의 두뇌에 들어있는 퍼스널 컴퓨터의 기억장치 속에 수십 년씩 저장된다.
그러나 두뇌 컴퓨터가 작동하다 보면 자기 연민의 감정과 남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만족감이 한데 얽혀 결국 실제로도 자기 연민의 감정에 푹 빠지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자기 연민을 느낄 대상을 찾기 위해 자학 행위조차 서슴치 않는 사람이 있다.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은 유치한 행동이다. 어린 아이라면 이해해 줄 수 있으나 어른이라면 비참한 심정에 빠져서 고통받는 자신을 동저이나 하고 있을게 아니라 잘못된 것을 시정토록 노력해야하다. 물론 잘못을 시정하려면 먼저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스누피”빗속에 쭈그리고 앉은 개처럼 처량맞은 것도 없어…그 무엇이 더 이상 애처로우리…”
스누피”신경쓰는 사람도 없잖아? 아무도! 이렇게 서글픈 건 없어…그 무엇이 이 이상 처량맞으리…그 무엇이…”
샐리”야 이멍청아! 비 맞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
스누피”막 잘나가던 참인데…”
죄의식 입히기
언젠가 그 녀석에게 접시의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깨끗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단다”라는 이유를 대면서.
그러자 그 녀석은 고개를 들고 반문했다.
“그럼 제가 이 접시를 꺠끗이 비우면 아프리카 아이들이 더 이상 배고프지 않나요?”
그 같은 작은 논리가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불행한 사람을 돕는 데 기여할 능력이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라. 그러나 다인이 처참한 기분을 느낀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을 마음껏 즐기자.
-가끔 밥먹어~ 왜안먹어~ 나도 굶는다?! 이런 말을 할때가 있는데 사실 이것과는 다른 이야기다. 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고 싶은건지 동정하는 건지 때로는 잘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자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한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여타 기특한 특성과 마찬가지로 그것 역시 지나치면 역효과를 부른다.
어떤 사람은 자존심이 워낙 세서 남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떄도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아마도 자기가 부적격자라는 생각이 머리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서 도움을 청하면 그 같은 최악의 두려움이 확인될 거라고 믿기 떄문일 것이다. 그들은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은 곧 자기가 부적격자임을 시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도움을 거절하고 자력 해결만 고집하다가 공연히 피할 수도 있을 값비싼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이다.
현명하기야 아무래도 팔보다 머리 쪽이겠지만 머리도 가끔은 팔로 받쳐 줄 필요가 있다. 팔에 기대고 싶다는 것을 밝히기 싫어 머리가 고통받게 내버려둔다면 얼마나 미련한 짓이겠는가.
남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할 떄는 과감하게 부탁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워 흔쾌히 응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머리를 너무 자주 괴거나 너무 무겁게 괴면 팔이 쉬 피로해질 건 뻔한 이치다. 따라서 무리할 일은 아니다.
당신은 능력만 있다면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지 않겠는가. 도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권리로 도움을 주겠다는 건가.
– 누가 어려서부터 나에게 그러라고 가르쳐 준것은 아닌데 자립이라는 단어는 성장과정에서 지나치게 커져있었지. 천상천하규빈독존이라고 쓰고 누구에게나 말하고 다니던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 딜레마는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음에 있지않았나 싶다. 이 사람 저사람들한테 이이야기 저이야기 들어주고 말해주고 해결해주려하고, 정작 내 문제에 관해서는 완전 폐쇄적이였고[그누구에게나공평하게] 내 안에 남의 감정과 문제는 들어오는데 내 문제는 어디로 배출해야 할지 몰랐었고[그래서 그땐 술을 오질라게 잘마신게 아니라 쳐마셨었나보다-_-;] 지금은 이제 어렴풋이 앞으로 살면서 혼자 해결해야할 일과 같이 풀어나가야 할 일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지만.
책소개를 끝내고 끝으로.
이런 책(?)의 내용은 모두다(!!) 내가 모르는 내용도 아니고 그 사람의 창의적인 생각이 아니다. 이미 이시대에 이르러서는 창작이라는 것은 무의미한 시대가 아니던가. 하지만 이런 책도 기분에 따라 읽으면 나도 읽을 수 있다!!! 에이 시시해! 하고 던져버리지만은 안는다는거다-_-;
게다가 만화가 너무 재미있고 귀엽잖아….[..]
만약 중간에 뽑아놓은 글을 읽고 너에게 일부러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적은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틀리다고 단연코 말해 줄 수 있지. 하지만 전혀 틀리다고 말은 하지 않겠어. 적어도 근데 이곳에 적어 놓은 것은 내 자신에게 자주 잊는 그것들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니깐, 어느 한곳도 내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 건 없으니깐.
닝기미 원서는 페이퍼백이면서 왜이리 비싸-_-
아마존 가격 1.5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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