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eken Dark Lager

그냥 가게에 들어갔다가
“앗!”
하고 냉큼 2$[tax까지 2.07$]를 주고 사버렸다.
국내에서 파는지는 잘 모르지만 말로만 듣고 처음으로 보는 물건!인지라
가슴이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이 맥주는 단맛이 많이 난다.
입안에 머금었을때 느껴지는 단맛에서
후의 혀끝에 남아있는 진한 맥주의 맛.


사진은 붉은것처럼 보이지만 조명탓이고 실제로는 고동색이다.
녹색의 하이네켄보다 정갈한 느낌이랄까나.

스스로의 총 평가를 하자면 ★★★☆(5개기준)
맥주로서는 맛있지만 흑맥주의 기준으로는 좀 부족하다.
단맛과 끝맛 중간의 지나가는 맛은 직접 느껴보시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