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중에 유일하게 두번 찾아간 곳이다.
사실 Golden gate Bridge를 보러가기 위해 들른 곳인데, 바로 혹 해버렸다. San Francisco 에 대해 좋은 감정을 들게한 첫번째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은 뭐든지 다 크구나! 를 외쳤던 장소였기도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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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행길 중에 두 번을 들렀다. 첫 날은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친구둘과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San Francisco를 떠나는 날 다시 찾았다. 햇볕아래 그늘을 찾아 누워서 쉬며 저쪽 멀리서 공차기 하고 노는 것을 구경했다. 점심 식사를 싸들고 온 어느 중년 부부에게 얻어먹은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다.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