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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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는 연기자..들도 나오고…그럭저럭 박진감있게 재미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디스플레이?중인…정환이 생각나서…
BackDraft :: 뭔가 체험관 같은 곳. 불도 느껴질만큼 화끈거리고…
어렸을때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걸 기억해냈다.[제목은 모르는 그런 영화]
이곳은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곳. 3구역에 걸쳐서 설명을 해준다.
3D Effect가 아니라 일반 효과와 음향까지.
요것은 그냥 캐릭터 샾-ㅅ-
Mummy The Ride :: 2번씩이나 태워줍니다!(사람이 없어서였던듯;)
그나마 스피드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나도 그들과 같이 아폴로 13호에 탔었다니깐……
Blues Brothers. 16비트시절 게임으로 즐겨하던 것이 말이야…… _M#]
사진으로 남긴것들이 더욱더 있지만 이왕이면 직접 갈일이 있으면 직접 타보는게 좋을듯. 입장료는 시내에서 몇불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들이 널렸으니 TIP으로. 그리고 학생증(국제학생증)이나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할인도 된다. 뭐랄까…그쪽 개념은 아니지만 1년 자유이용권을 사서 파는 것도 배낭여행객에겐 배고픈 지혜. 나는 그냥 하루꺼 사서 기념으로 표를 가져왔다.(나중에 돈 떨어졌을 땐 그때!! 하고 괴성을 질렀다)
혼자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다면 유스호스텔에서 인연을 구해 놀이공원은 2명에서 가는 지혜를 발휘해보는건 어떨까. 혼자라고 기죽지 말고 유스호스텔 죽돌이들 말고 여행다니는 사람중에 골라보자. -서로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나는 혼자가서 내내 익스큐즈미…를 했더래지.
다른 곳은 몰라도 놀이동산은 둘이서 가는 방법을 잘 찾아보자.
– 여행자체는 혼자 다니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경험이나 보는것이 아닌 놀땐 인연을 구해 둘이서 노는 방법을. 그것또한 혼자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