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Studio in Los Angelas

입장하는 곳 앞에서. LA는 지하철이 잘되있어서 유니버설스튜디오 찾아가기도 쉽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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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는 연기자..들도 나오고…그럭저럭 박진감있게 재미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디스플레이?중인…정환이 생각나서…

BackDraft :: 뭔가 체험관 같은 곳. 불도 느껴질만큼 화끈거리고…
어렸을때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걸 기억해냈다.[제목은 모르는 그런 영화]

이곳은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곳. 3구역에 걸쳐서 설명을 해준다.
3D Effect가 아니라 일반 효과와 음향까지.

요것은 그냥 캐릭터 샾-ㅅ-

Mummy The Ride :: 2번씩이나 태워줍니다!(사람이 없어서였던듯;)
그나마 스피드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나도 그들과 같이 아폴로 13호에 탔었다니깐……

Fear Factor!! Live!!!

패배자는 언제나 쓸쓸한 퇴장...


Blues Brothers. 16비트시절 게임으로 즐겨하던 것이 말이야……

스튜디오 투어.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면 된다. 언어는 두가지 중 선택. 아니 세가지던가;

히치콕의 영화에 나오는 그곳.

어느 재난 영화인지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두동강난 비행기가......

아주 거대한 죠~오스가 물보라를 뿜어내며 덮치려어어어어...

_M#]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긴 후의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뭔가 정신이 없었다. 모든 것을 다 타야 한다는 생각에 밥도 안먹고 스케쥴표 보면서 정신없이 다녔던 걸로… 평일날 갔더니 사람들도 없고 기다릴 일도 별로 없어서 다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주말이라면 얼마나 으므으아 했을런지.

사진으로 남긴것들이 더욱더 있지만 이왕이면 직접 갈일이 있으면 직접 타보는게 좋을듯. 입장료는 시내에서 몇불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들이 널렸으니 TIP으로. 그리고 학생증(국제학생증)이나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할인도 된다. 뭐랄까…그쪽 개념은 아니지만 1년 자유이용권을 사서 파는 것도 배낭여행객에겐 배고픈 지혜. 나는 그냥 하루꺼 사서 기념으로 표를 가져왔다.(나중에 돈 떨어졌을 땐 그때!! 하고 괴성을 질렀다)

혼자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다면 유스호스텔에서 인연을 구해 놀이공원은 2명에서 가는 지혜를 발휘해보는건 어떨까. 혼자라고 기죽지 말고 유스호스텔 죽돌이들 말고 여행다니는 사람중에 골라보자. -서로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나는 혼자가서 내내 익스큐즈미…를 했더래지.
다른 곳은 몰라도 놀이동산은 둘이서 가는 방법을 잘 찾아보자.
– 여행자체는 혼자 다니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경험이나 보는것이 아닌 놀땐 인연을 구해 둘이서 노는 방법을. 그것또한 혼자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