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잃어야만 아는가

적어도 바보에겐 말이지.
난생 처음 후회라는거 해보면서.
지난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으면서.
누구나 그랬듯이 그렇치 못단다는걸 새삼스래 깨달으며.
더욱더 깊은 곳에 떨어져버리고.



영필이 과제 도움 주려고 만들었다기보다
나를 위해 내 속에서 도는 감정을 발산하기 위해
나중에..제 정신이 돌때쯤 따뜻한 기분으로 다시 못다한 작업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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