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ay of The dead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 – 시체들의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George A. Romero 의 좀비 3부작 중의 마지막 작품인 Day of the Dead 는 교훈이 넘쳐난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감독은 상당한 시간을 공들여 이야기를 한다. 그렇기에 2008년에 리메이크 버전은 차라리 안보기를 바란다.

그러니 이 영화에 대해 할말이 없다. 해석의 여지를 남겨주는 영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소통의 영화기 때문이다. 좀비 영화의 거장으로서 욕심이라면 욕심이겠고 또한 좋은 시도라면 좋은 시도다. 1985년에 만들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영상 또한 대단하다. 특수효과도 확실하고 말이다.

아직 안보았다면 한 번 쯤은 진지한 좀비를 보는 것도 좋다랄까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