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 끝이 보이던 날

고등학교 써클 졸업생 애들과 놀았다.

또 기나긴 한시간의 사투끝에 잠깐-_) 만나고
다시 건대로 한시간의 사투끝에 와서 만났다.

음…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남은건 써클 뿐이다.
아니 써클 친구와 후배들 뿐이다.
이미 내손을 떠난 그곳은 나에게 남은게 아니니.

오랜만에 보는 영범씨와 경민씨.

잘걸렸다 영범씨.


……..(왼쪽이 영범씨, 오른쪽은 “덤”으로 도현씨)


아무튼.
만족스러운 하루를 끝냈습니다!


하는 사이에 라그 계정이 정리도 못하고 끝나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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