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르바이트 가기전에 잠 좀 자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다.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전화번호부를 이전을 인해서 아직까지 누가 연락이 와도 모른다. 아무튼 목소리로 판별을 하는데 금수현이다.

내용의 요지는 매너농구단에서 무도 달력 공구중이라는 말씀. 무슨 무도빠들이냐고 핀잖섞인 말을 건내고 보니 나는 무도빠인거시;다. 주문 끝났는 줄 알았는데 올해는 사전 주문 만큼 인쇄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탁상달력 1부와 벽걸이 형 1부를 신청하기로 했다.

아이폰이 생겨 좋은 것은 잘려고 누웠을 때 메모하려 일어날까 말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타자치는 속력이 빠르다는 것! 결론은 아이폰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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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후

아이폰으로 이것저것을 하다보면 답답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바로 멀티테스킹이 안되기 때문이다. 베터리소모를 위해 기능을 안넣었다곤 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리하여 방법이 없나 보다가 어플을 발견했는데 이게 해킹용 어플이다.

당연히 이 어플을 쓰려면 탈옥을 해야하고 나는 고민 할 수 밖에 없었다. 만약 하다가 벽돌이 되면 이년동안 안고 살아야 할 텐데ㅠㅠ 하지만, 난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할 수 있었다.


아무튼 사진은 현재와 상관없는 장컴이지만 뭐 만족스럽게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환경으로 쓰고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베터리소모가 빨라진 느낌에 밖에 나갈 시에는 오히려 통화 프로세스 빼고는 다 클로즈 시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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