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패치를 위해 폰을 갈아 엎었다. 깔아놓은 어플들을 다시 설치할 생각을 하니 무지 짜증이 났지만 집안이나 건물인에서 안되는게 짜증이 나던 차였기에 망설임 없이 했다. 사실 지난 번에 하려고 했는데 아이튠에서 복원이 안되는 버그탓네 미루던 거였다.
gps기능을 요즘 아르바이트 덕분에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다.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서 맵을 키고 현위치 찾고 보고, 또 택시를 탈땐 둘러가나 살피고(..) 정말 나에게 축복같은 아이폰이다.
아무튼 두번의 실패끝에 결국 해냈다. 그리고 다시 탈옥 후, 필수 어플들을 설치를 끝냈다. 요즘은 컴터시간이 정말 줄었지만 실질적인 인터넷 이용시간은 fino덕에 는거 같네.
덧. 지도키면 14동음 아니라도 12동에 표시까진 하던데 도대체 티스토리 어플에서 현위치 찍으니 날 삼성아파트에 던져놓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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