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최속 프로젝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에서 "공도최속" 으로 검색해보자

필기시험을 붙었다. 시험 한번 등록하는데 35불에 저 카드를 만드는데 20불. 실수로 한번 틀려서 35불 한번 날림. 정말 뼈아펐다. 문제은행식의 45문제 중에서 처음 15문제를 제외하고는 틀리면 안되는데 교통신호부분에서 잘못 클릭한것이 정말 아펐다. 이제 실기 시험을 준비해야한다. 한국에서 운전면허 공증을 받아야 할텐데…허허허…쉽지 않구나.

호주는 일본, 영국(은 듣기만 했지 확인 못함)과 마찬가지로 좌측통행이다. 모든 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도로부터 양보하는 순서까지 말이다. 보행자는 항상 우선을 하게 되고, 그 덕에 이 나라에서 무단행단은 호주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기본 스킬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외진 곳에서 차에 치인다면 3번은 밟힐 각오가 되어있어야 할것이다……

[#M_그것은……|행복한 삶이었소.|이곳에서는 사고가 난다면 사고낸 사람이 사고 당한 사람의 삶을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다. 누가 만약 교통사고를 당해서 좀 그런 일이 생긴다면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그 누구를 평생 부양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차라리 죽이는게 더 낫다고 한다는데……믿거나 말거나 떠도는 소리거나……._M#]